감지은니묘법연화경(紺紙銀泥妙法蓮華經)권제 1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-03-18 15:46 조회134회본문
국적/시대 | 조선시대(1422년) | 재질 | 감지은니 | 크기 | 41.9cmX14.3cm |
---|---|---|---|---|---|
지정 | 보물 | 관리자 | 국립중앙박물관 기탁 | 인수내용 |
이 사경은 광덕사 본인데, 지금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. 즉, 권제1(보물 제269-호)과 권 제7(보물 제269-4호)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되어 있고, 권제3(보물 제269-3호)은 동아대학교박물관에, 권제2·4·5·6(보물 제269-2호)은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.
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(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一)은 쪽으로 물들인 종이에 금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은으로 글씨를 썼다.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절첩본으로 연꽃을 우아하게 시문한 표지에는 금색으로 경의 제목을 썼다. 책 머리에는 경전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(變相圖)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렸으며, 본문은 은으로 근엄하고 바르게 썼다.
권제 7의 발원문(發願文)에 따르면 세종 4년인 1422년(永樂 20년)에 비구(比丘) 덕명(德明)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서 발원하였고, 전 현감 이숭례(前縣監李崇禮兩主) 등 여러 사람들의 시주로 조성되었다.
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(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一)은 쪽으로 물들인 종이에 금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은으로 글씨를 썼다.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절첩본으로 연꽃을 우아하게 시문한 표지에는 금색으로 경의 제목을 썼다. 책 머리에는 경전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(變相圖)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렸으며, 본문은 은으로 근엄하고 바르게 썼다.
권제 7의 발원문(發願文)에 따르면 세종 4년인 1422년(永樂 20년)에 비구(比丘) 덕명(德明)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서 발원하였고, 전 현감 이숭례(前縣監李崇禮兩主) 등 여러 사람들의 시주로 조성되었다.